성수 맛집 '도도한면' 면의 매력에 빠지다 (갈치우동 크림자루우동)

성수 맛집 도도한 면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성수 맛집 도도한 면은 한식과 일식의 조화가 돋보이는 퓨전요리룰 선보이고 있는 맛집입니다 제가 직접 먹어본 갈치가락국수와 크림자루가락국수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성수 맛집 도도한면

성수 맛집 도도한면 위치

도도한면 성수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1-17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위치는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입니다)

ㅣ영업시간ㅣ

매일 11:30-21:00   라스트 오더 20:2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성수 맛집 도도한면 매장

성수 맛집 도도한면 면발의 특징

이곳의 모든 면은 직접 뽑아내는 자가제면으로 만들어집니다.
면발은 쫄깃하고 탱글탱글하며, 시간이 지나도 잘 퍼지지 않아 천천히 음미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가 면발에 잘 스며들어 맛의 농도가 균일하게 유지되는 점도 매력 포인트예요.

성수 맛집 도도한면 '갈치우동'

갈치우동는 씨앗 갈치 속젓으로 양념된 볶음가락국수와 큼직한 제주 순살 갈치 튀김, 고수 토핑, 그리고 밥도 함께 제공되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먼저, 씨앗 갈치 속젓으로 양념된 볶음우동는 한식 특유의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가제면으로 만든 우동 면발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퍼지는 식감이 뛰어납니다.

제주 순살 갈치 튀김은 약 15cm 크기의 큼직한 갈치로,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속살이 조화를 이루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잔가시가 없어 면과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우동 위에 듬뿍 올라간 고수는 향긋한 향이 속젓의 짭조름함과 매콤함을 중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가락국수를 다 먹고 난 뒤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먹으면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해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한식과 일식의 조화로 새로운 미각 경험을 제공합니다. 큼지막한 갈치 튀김은 시각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럽고, 자가제면의 쫄깃한 면발과 독특한 양념 덕분에 다시 찾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수 맛집 도도한면 갈치우동

성수 맛집 도도한면 '크림자루우동'

크림자루우동는 차가운 특제 크림소스와 다양한 식감의 조합으로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입니다.

특제 크림소스는 그릭 요구르트를 연상시키는 묵직하고 크리미 한 질감으로,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자가제면으로 만든 가락국수 면발은 쫄깃하고 탄력 있으며, 크림소스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면과 소스를 따로 제공해 원하는 양만큼 소스를 묻혀 먹을 수 있습니다.

달콤한 그레놀라와 부드러운 카스텔라 그라운드 토핑은 크림소스와 예상 밖의 조화를 이루며, 바삭한 그레놀라는 식감의 재미를, 카스텔라의 달콤함은 크림의 고소함을 부드럽게 중화시켜 줍니다.

이 메뉴는 뜨거운 가락국수 대신 차가운 스타일로 서빙되어, 특히 더운 여름철에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크림의 무게감을 차가운 온도가 덜어주어 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크림자루우동는 크림 가락국수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기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부드러운 크림, 탱글한 면발, 바삭한 그레놀라가 입안을 즐겁게 하며, 느끼함을 걱정하는 사람도 도전해 볼 만한 메뉴입니다.

이 두 메뉴는 각각의 독창성과 완성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갈치우동는 한식의 매콤함과 튀김의 조화로, 크림자루우동는 이국적이면서도 우아한 크림 가락국수로 특별한 미식을 제공합니다.

성수 맛집 도도한면 갈치우동

성수 맛집 도도한면 추천 포인트

자가제면의 식감: 직접 뽑은 면발이 탱글탱글하며 퍼지지 않아 천천히 먹어도 맛있습니다.
퓨전 요소: 한식의 갈치 속젓과 일식 가락국수가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데이트 & 가족 외식: 성수동의 핫플로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며,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메뉴 구성이 돋보입니다.

성수 맛집 도도한면 메뉴

저는 길을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좀 헷갈렸어요 잘 보고 가셔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갈치우동보단 크림자루우동가 더 입맛에 맞았어요 (갈치가락국수에 있는 갈치튀김은 생각보단 맛있어요!) 크림자루우동는 맛이 좀 진해서 기억이 남을 것 같은 인상적인 맛이었고 갈치우동는 생각보단 밋밋하다고 해야 되나 어디서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였어요